행동불능은 캐릭터가 공격을 받아 생명력이 0 또는 음수가 되었을 때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상태로서, 움직이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. 행동불능을 벗어날 시 경험치가 깎이게 된다(이를 패널티라고도 한다).
행동불능시 나타나는 효과[]
- 축복을 걸어놓지 않은 장비 중 랜덤으로 바닥에 떨어지게 되어, 죽은 자리에서 부활하지 않는 이상, 이를 찾으려면 관청 업무를 맡는 사람에게서 금화를 주고 물품을 찾아가야 된다.
- 축복을 걸어놓은 장비의 경우에는 장비 중 일부가 랜덤으로 축복이 해제된다.
제한 사항[]
할 수 있는 행동[]
- 채팅
- 애완동물 인명 구조키트 사용 명령
- 동물 캐릭터 소환 해제
할 수 없는 행동[]
행동불능에서 벗어나는 방법[]
- 마지막 마을(또는 워프 포인트)에서 부활: 가장 적은 패널티로 부활할 수는 있으나, 행동불능 위치에서 멀어질 수 있으며, 바닥에 떨어진 장비는 관청으로 이동된다.
- 던전 입구에서 부활: 마지막 마을로 가는데 소모되는 경험치와 똑같은 경험치로 부활할 수는 있으나, 던전 입구에서 부활하며, 같은 던전으로 들어가려면 제한 시간 내에 여신의 제단에 같은 아이템을 떨어뜨려야 한다. 바닥에 떨어진 장비는 관청으로 이동된다.
- 마지막 여신상에서 부활: 던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찍어놓은 여신상에서 부활할 수는 있으나, 부활하는 데 경험치가 많이 들고, 바닥에 떨어진 장비는 관청으로 이동된다.
- 제자리에서 부활: 필드에서만 선택 가능하다. 부활하는 데 필요한 경험치가 가장 많이 들긴 하나, 바닥에 떨어진 장비는 스스로 수거할 수 있다. 이 때는 몬스터들의 공격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. 그러나 PVP(Player Versus Player) 대전시에는 경험치 소모 없이 부활할 수 있다
- 나오의 영혼석 사용: 캐시 300원에 판매되는 나오의 영혼석을 통해 나오를 소환하여 부활할 수 있다. 무료화 이전에는 '나오의 서포트' 상품으로 현실시간에 하루 3번 부활할 수 있었다. 장착되어 있는 장비 모두에 축복이 걸어지며, 바닥에 떨어진 장비는 스스로 수거할 수 있다.
- 다른 사람의 도움 요청: 클릭하면 피닉스의 깃털 모양이 캐릭터 위로 뜨는데, 이 때 다른 캐릭터가 피닉스의 깃털을 사용하거나 애완동물의 애완동물용 인명 구조 키트를 사용하여 부활할 수 있다. 비교적 적은 경험치로 부활할 수 있으며, 바닥에 떨어진 장비는 스스로 수거할 수 있다.
애완동물의 행동불능[]
애완동물도 마찬가지로 행동불능 조건이 되면 피닉스의 깃털 모양이 자동으로 애완동물 위로 뜨는데, 이 때 애완동물을 제외한 캐릭터가 피닉스의 깃털을 사용하면 부활한다. 행동불능 시 자동으로 소환해제되는 애완동물도 있다.